AI 시대, 선택받는 치과의 비결은?…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학술집담회 성료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 초청 ‘Mini MBA for Dentists’ 특강… 전략·환자경험·소통 해법 제시

【덴탈프레스=박종운 기자】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가 지난 9월 5일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Mini MBA for Dentists – 왜 어떤 치과는 선택받는가?’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AI와 디지털 기술이 치과계 전반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개원가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자로 나선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대표원장(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Global MBA, 경희대 치의학박사)은 전략(Strategy), 환자 경험(Patient Experience),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의 3가지 축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치과 경영 해법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단순한 기술 도입 넘어 ‘치과만의 차별화 전략’ 구축해야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경영학(MBA)의 핵심 개념을 실제 치과 임상과 경영 현장에 접목하는 방안이 다뤄졌다. 정 원장은 차별화(Differentiation)와 전략(Strategy)의 관점에서 “환자가 왜 수많은 치과 중 우리 치과를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강연을 풀어갔다.
특히 정 원장은 최신 디지털 장비나 AI 도입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AI 시대일수록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우리 치과만의 뚜렷한 경쟁우위와 차별화된 포지셔닝 전략을 명확히 확립하는 것이 생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환자 경험과 ‘DEALS 프레임워크’ 기반의 신뢰 커뮤니케이션
이어 진행된 강연에서는 환자 경험(Patient Experience)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집중 조명됐다. 동일한 치료 결과를 얻더라도 치과의 소통 방식과 환자가 체감하는 여정에 따라 환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극명하게 달라진다는 점을 짚었다.
정 원장은 다년간의 임상 현장 경험과 방송 MC 및 아나운서 활동을 통해 체득한 소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안한 ‘DEALS 커뮤니케이션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환자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라포(Rapport)를 형성하는 단계별 대화 기법을 소개해 개원의들의 이해를 도왔다.
■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중심 의료’가 궁극적 경쟁력
마지막으로 정 원장은 기술 발전 속에서 더욱 부각되는 의료진 본연의 가치를 짚었다.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진료에 대한 의료진의 전문적 판단과 책임, 환자와의 정서적 교감, 그리고 신뢰를 쌓아가는 인간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더욱 빛을 발한다는 설명이다.
정 원장은 “AI 시대에는 의료 기술의 격차보다 환자가 진료실 안팎에서 실제로 느끼는 경험과 신뢰의 차이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경영 전략과 환자 경험, 그리고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치과야말로 지속적으로 환자의 선택을 받는 강한 치과가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이번 강연을 맡은 정유미 원장은 현재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학술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치과의사이자 경영학 석사, 방송인으로서의 다채로운 경험을 살려 치과 경영, AI 활용, 환자 커뮤니케이션 및 리더십을 아우르는 강연과 저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AI 시대, 선택받는 치과의 비결은?…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학술집담회 성료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 초청 ‘Mini MBA for Dentists’ 특강… 전략·환자경험·소통 해법 제시
【덴탈프레스=박종운 기자】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가 지난 9월 5일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Mini MBA for Dentists – 왜 어떤 치과는 선택받는가?’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AI와 디지털 기술이 치과계 전반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개원가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자로 나선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대표원장(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Global MBA, 경희대 치의학박사)은 전략(Strategy), 환자 경험(Patient Experience),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의 3가지 축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치과 경영 해법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단순한 기술 도입 넘어 ‘치과만의 차별화 전략’ 구축해야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경영학(MBA)의 핵심 개념을 실제 치과 임상과 경영 현장에 접목하는 방안이 다뤄졌다. 정 원장은 차별화(Differentiation)와 전략(Strategy)의 관점에서 “환자가 왜 수많은 치과 중 우리 치과를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강연을 풀어갔다.
특히 정 원장은 최신 디지털 장비나 AI 도입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AI 시대일수록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우리 치과만의 뚜렷한 경쟁우위와 차별화된 포지셔닝 전략을 명확히 확립하는 것이 생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환자 경험과 ‘DEALS 프레임워크’ 기반의 신뢰 커뮤니케이션
이어 진행된 강연에서는 환자 경험(Patient Experience)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집중 조명됐다. 동일한 치료 결과를 얻더라도 치과의 소통 방식과 환자가 체감하는 여정에 따라 환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극명하게 달라진다는 점을 짚었다.
정 원장은 다년간의 임상 현장 경험과 방송 MC 및 아나운서 활동을 통해 체득한 소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안한 ‘DEALS 커뮤니케이션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환자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라포(Rapport)를 형성하는 단계별 대화 기법을 소개해 개원의들의 이해를 도왔다.
■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중심 의료’가 궁극적 경쟁력
마지막으로 정 원장은 기술 발전 속에서 더욱 부각되는 의료진 본연의 가치를 짚었다.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진료에 대한 의료진의 전문적 판단과 책임, 환자와의 정서적 교감, 그리고 신뢰를 쌓아가는 인간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더욱 빛을 발한다는 설명이다.
정 원장은 “AI 시대에는 의료 기술의 격차보다 환자가 진료실 안팎에서 실제로 느끼는 경험과 신뢰의 차이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경영 전략과 환자 경험, 그리고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치과야말로 지속적으로 환자의 선택을 받는 강한 치과가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이번 강연을 맡은 정유미 원장은 현재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학술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치과의사이자 경영학 석사, 방송인으로서의 다채로운 경험을 살려 치과 경영, AI 활용, 환자 커뮤니케이션 및 리더십을 아우르는 강연과 저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