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2분기 흑자전환 이어 7월 글로벌 학술행사 성료…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공략 강화
퀀텀·5D 판매 확대에 유럽 매출 44% 성장…신규 기술·글로벌 심포지엄으로 경쟁력 강화

【덴탈프레스=박종운 기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레이(RAY)가 올해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7월 한 달간 신규 기술을 선보이고 글로벌 학술행사를 잇달아 개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레이는 글로벌 전략제품인 ‘퀀텀(Quantum)’과 차세대 치과 영상 진단 플랫폼 ‘5D’의 판매 확대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가는 동시에 진단 영상 기술 고도화와 디지털 워크플로우 강화에 나서고 있다.
8월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이의 올해 2분기 매출은 3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6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 18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퀀텀의 매출이 본격화되고 5D가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두 제품 간 시너지가 확대된 영향이 컸다. 특히 퀀텀과 5D를 빠르게 출시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유럽 시장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수익성 역시 개선됐다. 레이가 전사적으로 추진한 비용 통제와 효율적인 자금 집행에 더해 매출 증가와 마진율 개선, 판관비 억제가 동시에 이뤄지면서 2분기 영업이익률은 17%를 기록했다.
레이 관계자는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마진율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판관비 역시 억제하는 등 3박자가 어우러지면서 2분기 이익률 17%를 달성했다”며 “올 하반기 신규 구강스캐너 인증 등을 통해 매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적 개선과 함께 기술 및 글로벌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발행된 레이의 7월 뉴스레터에 따르면 회사는 7월 한 달간 진단 장비의 기술 고도화를 비롯해 유럽과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심포지엄과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 ‘하이브리드 필터’로 진단 영상 품질 향상
레이는 7월 ‘스캔 세팔로(Scan ceph)’ 장비에 적용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필터(Hybrid Filter)’ 기술을 도입했다.
세팔로 촬영은 교정 및 악안면 분석에 활용되는 핵심 진단 과정으로, 레이는 이번 기술 적용을 통해 영상 품질을 한층 높이고 임상가들에게 보다 정밀한 진단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상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CAD/CAM 통합 가이드(Integration Guide)’도 배포했다.
해당 가이드는 보철물의 설계 및 제작 과정에서 활용되는 CAD/CAM 시스템과 레이의 진단 솔루션 간 호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치과 내 진단부터 설계·제작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구축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 글로벌 학술행사로 해외 시장 접점 확대
레이는 기술 업데이트뿐 아니라 글로벌 학술행사를 통한 해외 시장과의 접점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심포지엄과 워크숍을 개최하며 현지 치과의료진을 대상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과 제품의 임상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의 기술력을 알리는 동시에 현지 의료진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장별 요구사항을 제품 및 서비스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레이가 퀀텀과 5D를 중심으로 한 제품 경쟁력에 신규 진단 기술과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결합하면서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레이는 하반기 신규 구강스캐너 인증을 비롯한 신제품 및 솔루션 출시를 이어가며 매출 성장세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실적 개선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글로벌 학술 마케팅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레이, 2분기 흑자전환 이어 7월 글로벌 학술행사 성료…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공략 강화
퀀텀·5D 판매 확대에 유럽 매출 44% 성장…신규 기술·글로벌 심포지엄으로 경쟁력 강화
【덴탈프레스=박종운 기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레이(RAY)가 올해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7월 한 달간 신규 기술을 선보이고 글로벌 학술행사를 잇달아 개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레이는 글로벌 전략제품인 ‘퀀텀(Quantum)’과 차세대 치과 영상 진단 플랫폼 ‘5D’의 판매 확대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가는 동시에 진단 영상 기술 고도화와 디지털 워크플로우 강화에 나서고 있다.
8월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이의 올해 2분기 매출은 3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6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 18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퀀텀의 매출이 본격화되고 5D가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두 제품 간 시너지가 확대된 영향이 컸다. 특히 퀀텀과 5D를 빠르게 출시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유럽 시장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수익성 역시 개선됐다. 레이가 전사적으로 추진한 비용 통제와 효율적인 자금 집행에 더해 매출 증가와 마진율 개선, 판관비 억제가 동시에 이뤄지면서 2분기 영업이익률은 17%를 기록했다.
레이 관계자는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마진율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판관비 역시 억제하는 등 3박자가 어우러지면서 2분기 이익률 17%를 달성했다”며 “올 하반기 신규 구강스캐너 인증 등을 통해 매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적 개선과 함께 기술 및 글로벌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발행된 레이의 7월 뉴스레터에 따르면 회사는 7월 한 달간 진단 장비의 기술 고도화를 비롯해 유럽과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심포지엄과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 ‘하이브리드 필터’로 진단 영상 품질 향상
레이는 7월 ‘스캔 세팔로(Scan ceph)’ 장비에 적용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필터(Hybrid Filter)’ 기술을 도입했다.
세팔로 촬영은 교정 및 악안면 분석에 활용되는 핵심 진단 과정으로, 레이는 이번 기술 적용을 통해 영상 품질을 한층 높이고 임상가들에게 보다 정밀한 진단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상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CAD/CAM 통합 가이드(Integration Guide)’도 배포했다.
해당 가이드는 보철물의 설계 및 제작 과정에서 활용되는 CAD/CAM 시스템과 레이의 진단 솔루션 간 호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치과 내 진단부터 설계·제작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구축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 글로벌 학술행사로 해외 시장 접점 확대
레이는 기술 업데이트뿐 아니라 글로벌 학술행사를 통한 해외 시장과의 접점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심포지엄과 워크숍을 개최하며 현지 치과의료진을 대상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과 제품의 임상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의 기술력을 알리는 동시에 현지 의료진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장별 요구사항을 제품 및 서비스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레이가 퀀텀과 5D를 중심으로 한 제품 경쟁력에 신규 진단 기술과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결합하면서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레이는 하반기 신규 구강스캐너 인증을 비롯한 신제품 및 솔루션 출시를 이어가며 매출 성장세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실적 개선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글로벌 학술 마케팅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