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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9

[기획] 덴탈이슈 편집위 신춘 좌담회 “치과계 리더, 고소 남발자는 안 돼”

10일 치협 회장단 선거 앞두고 ‘통합돌봄·대관 역량·내부 결속’ 핵심 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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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이슈] 제34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치과계의 미래를 이끌 리더십의 조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덴탈이슈 편집위원회(위원장 이수구)는 지난 3월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 치과계 리더, 어떤 사람이 되어 어떤 일을 해야 할까’를 주제로 신춘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이수구 위원장을 비롯해 김우성, 김준혁, 안정모, 허윤희 위원 등 치과계 석학들이 참석해 차기 리더가 갖춰야 할 3대 핵심 키워드로 ▲실무형 대관 역량 ▲통합돌봄의 미래 비전 ▲내부 갈등 조정 능력을 꼽았다.


■ “선거용 구호는 끝났다”... 데이터 기반의 ‘대관 전문가’ 절실

참석자들은 차기 회장이 단순히 ‘무엇을 하겠다’는 식의 공약 나열에서 벗어나,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와 인맥을 갖춰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수구 위원장은 “치대 정원 감축이나 덤핑치과 척결 등은 협회장 혼자의 결단으로 해결될 수 없는 국가적 사안”이라며, “과거 치대 증설 저지 사례처럼 교육부와 복지부를 설득할 수 있는 치밀한 데이터와 이를 전달할 수 있는 폭넓은 인맥이 당선 즉시 가동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방문치과진료 제도 정착과 검진 확대 등은 ‘치과계의 언어’가 아닌 ‘대중과 정책의 언어’로 풀어낼 수 있는 전략적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통합돌봄, 치과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키워야

이날 좌담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의제는 ‘통합돌봄’이었다. 고령화 사회에서 구강 건강이 전신 건강(치매, 폐렴, 당뇨 등)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치과의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 미래 먹거리: 전국 250만~300만 명에 달하는 돌봄 대상자를 위한 방문구강관리 서비스.


 * 공익성 강화: 장애인 및 요양시설 진료를 통한 치과계의 사회적 위상 제고.


김준혁 위원은 “통합돌봄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치과계의 미래 먹거리이자 국가적 과제”라며 차기 리더가 이 영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 “고소·고발 정치는 그만”... 도덕성과 내부 결속 강조

최근 수년간 치협을 괴롭혀온 내부 갈등과 소송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았다. 회비가 법률 비용으로 낭비되고 회무 동력이 상실되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는 것이다.


 “새 리더는 밤새 토론하더라도 내부 문제를 밖으로 끌고 가지 말아야 합니다. 경찰과 검찰을 오가며 압수수색을 당하는 치욕스러운 역사가 반복되어선 안 됩니다.” (이수구 위원장)


허윤희 위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고소 남발로 조직을 소모시키는 후보에 대한 회원들의 거부감이 크다”며, 리더의 가장 기본적 소양으로 ‘도덕성’과 ‘통합의 리더십’을 역설했다.


[표] 덴탈이슈 편집위가 제시한 차기 치협 리더의 조건

| 구분 | 핵심 내용 |


| 정책 역량 | 근거 데이터 기반의 정부·국회 설득 및 대관 업무 능력 |


| 미래 비전 | 통합돌봄·방문진료 등 치과계 블루오션 개척 및 일자리 창출 |


| 내부 통합 | 고소·고발 지양, 내부 갈등을 대화로 해결하는 조정 능력 |


| 대국민 홍보 | 덤핑치과의 위험성을 알리는 객관적 자료 홍보 및 신뢰 회복 |


편집위는 좌담회를 마무리하며 “이번 선거가 치과계의 판을 키우고 내부의 상처를 치유하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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