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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치산협 2월26일 회장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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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9

임훈택 vs 허영구, '생존'과 '도약'의 기로에서 맞붙다

제17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장 선거 2파전 확정… ‘내실 경영’과 ‘글로벌 상생’의 정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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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프레스】 오는 2월 26일 치러지는 제17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 회장 선거를 앞두고 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기호 1번 #임훈택 후보와 기호 2번 #허영구 후보의 대결로 압축되며, 위기에 빠진 치과 산업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두 후보의 전략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 기호 1번 임훈택 후보, “무너진 유통 생태계 복원이 최우선”

기호 1번 임훈택 후보는 '제조·유통사의 생존권 확보'를 전면에 내세웠다. 임 후보는 현재 국내 치과 기기 산업이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해 중소 소매상과 유통사들이 고사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협회의 존재 이유는 회원사의 이익 대변"이라며, "정치적·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해 회원사들이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후보는 국내 전시회 공동 개최 등을 통해 협회의 재정적 내실을 다지고, 그 혜택이 회원사들에게 직접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소규모 회원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그의 핵심 전략이다.


■ 기호 2번 허영구 후보, “KDX 글로벌화와 치협과의 상생 도모”

반면 기호 2번 허영구 후보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관계 회복'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16대 집행부의 성과를 계승하면서도, 협회의 외연을 확장해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포부다.


허 후보의 핵심 공약은 한국치과전시회(KDX)의 브랜드 가치 격상이다. KDX를 세계적인 전시회로 키워 회원사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난 임기 동안 다소 경직되었던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와의 관계를 전향적으로 개선하여, 치과계 전체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갈등을 넘어 협력으로 나아가야 산업의 파이가 커진다"는 것이 허 후보가 강조하는 상생의 논리다.


■ ‘생존’이냐 ‘성장’이냐… 회원사 선택에 주목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선거가 향후 3년 한국 치과 산업의 향방을 결정지을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실을 기하며 유통 생태계를 먼저 보살펴야 한다는 목소리와,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며 대외 관계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치산협 회원사들은 당장 발등에 떨어진 경영 위기를 해결해 줄 '구원투수'를 선택할지, 아니면 미래 시장을 선점할 '전략가'를 선택할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협회의 운영 방식은 물론, 전시회 정책과 유관 단체와의 파트너십 지형도가 크게 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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