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회 졸업생 환영 및 입회식... 선배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15년째 이어진 ‘내리사랑’ 전통 빛나
[덴탈프레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가 지난 1월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졸업을 앞둔 제80회 후배들을 위한 ‘DCO(Dental Community Orientation) 및 동창회 입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열한 학업 과정을 마치고 치과의사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80회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서울대학교 동문으로서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동창회 임원진과 선배 멘토, 80회 졸업 예정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동문들이 참석해 뜨거운 우정을 나눴다.
◇ "기술자 아닌 따뜻한 치과의사 되길"… 선배들의 진심 어린 조언
행사의 시작은 선배들의 따뜻한 환영사로 문을 열었다. 멘토로 참석한 43회 졸업생 선배는 축사를 통해 “30여 년 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단순한 기술자가 아닌, 정직하고 따뜻하게 나눌 줄 아는 ‘다른 치과의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자동창회장은 “오늘 참석한 멘토들처럼 여러분도 10년 뒤에는 후배들을 축하해 주는 든든한 선배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대물림되는 ‘내리사랑’의 가치를 강조했다.
◇ 15년째 이어진 전통… 선배들이 직접 마련한 ‘내리사랑’
2012년 시작되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DCO 행사는 그 취지 또한 남다르다. 학교나 동창회의 공식 지원금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선배 멘토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전액 치러지기 때문이다.
졸업생 대표 오태석 학생은 답사에서 “4년간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들과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선배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배님들이 닦아놓은 길을 따라 사회에 보탬이 되는 치과의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퀴즈와 게임으로 허문 세대의 벽… ‘SNU DCO 골든벨’
2부 행사에서는 딱딱한 형식을 탈피한 ‘SNU DCO 도전! 골든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80회 새내기부터 졸업 40주년을 맞이한 대선배들까지 조를 이뤄 격자 퀴즈와 초성 게임에 참여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특히 원로 선배들의 취향을 맞히는 ‘밸런스 게임’에서는 세대 간의 격차를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참석자들은 “동창회는 보통 엄숙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함께 웃고 즐기다 보니 선배님들이 훨씬 가깝게 느껴졌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 "동창회는 여러분의 영원한 친정"
행사의 마무리는 전임 동창회장과 교수진 등 원로 선배들의 덕담과 건배 제의로 장식됐다. 한 원로 선배는 “환자를 부모나 자식처럼 여기고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며 “동창회는 언제나 여러분의 든든한 ‘친정’과 같으니 힘들 때면 언제든 의지하라”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신입 회원 환영회를 넘어, 서울대 치대인이라는 자부심을 공유하고 시대를 초월한 유대감을 공고히 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우리는 영원한 동료”... 서울대 치대 동창회, ‘DCO SNU 2026’ 성황리 개최
제80회 졸업생 환영 및 입회식... 선배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15년째 이어진 ‘내리사랑’ 전통 빛나
[덴탈프레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가 지난 1월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졸업을 앞둔 제80회 후배들을 위한 ‘DCO(Dental Community Orientation) 및 동창회 입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열한 학업 과정을 마치고 치과의사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80회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서울대학교 동문으로서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동창회 임원진과 선배 멘토, 80회 졸업 예정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동문들이 참석해 뜨거운 우정을 나눴다.
◇ "기술자 아닌 따뜻한 치과의사 되길"… 선배들의 진심 어린 조언
행사의 시작은 선배들의 따뜻한 환영사로 문을 열었다. 멘토로 참석한 43회 졸업생 선배는 축사를 통해 “30여 년 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단순한 기술자가 아닌, 정직하고 따뜻하게 나눌 줄 아는 ‘다른 치과의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자동창회장은 “오늘 참석한 멘토들처럼 여러분도 10년 뒤에는 후배들을 축하해 주는 든든한 선배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대물림되는 ‘내리사랑’의 가치를 강조했다.
◇ 15년째 이어진 전통… 선배들이 직접 마련한 ‘내리사랑’
2012년 시작되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DCO 행사는 그 취지 또한 남다르다. 학교나 동창회의 공식 지원금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선배 멘토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전액 치러지기 때문이다.
졸업생 대표 오태석 학생은 답사에서 “4년간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들과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선배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배님들이 닦아놓은 길을 따라 사회에 보탬이 되는 치과의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퀴즈와 게임으로 허문 세대의 벽… ‘SNU DCO 골든벨’
2부 행사에서는 딱딱한 형식을 탈피한 ‘SNU DCO 도전! 골든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80회 새내기부터 졸업 40주년을 맞이한 대선배들까지 조를 이뤄 격자 퀴즈와 초성 게임에 참여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특히 원로 선배들의 취향을 맞히는 ‘밸런스 게임’에서는 세대 간의 격차를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참석자들은 “동창회는 보통 엄숙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함께 웃고 즐기다 보니 선배님들이 훨씬 가깝게 느껴졌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 "동창회는 여러분의 영원한 친정"
행사의 마무리는 전임 동창회장과 교수진 등 원로 선배들의 덕담과 건배 제의로 장식됐다. 한 원로 선배는 “환자를 부모나 자식처럼 여기고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며 “동창회는 언제나 여러분의 든든한 ‘친정’과 같으니 힘들 때면 언제든 의지하라”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신입 회원 환영회를 넘어, 서울대 치대인이라는 자부심을 공유하고 시대를 초월한 유대감을 공고히 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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