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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동정졸업 50주년 동문들에 기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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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50주년 맞이한 1회, 2회 동문들에게 기념품 전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 이하 경희치대)은 작년과 올해에 졸업 50주년을 맞이한 1회, 2회 동문들에게 학장의 감사 편지와 축하 기념품(경희 100년을 향한 기념 와인)을 전달하였다.

 경희치대 1회 졸업생들은 1967년 3월에 치의예과에 입학하여 1973년 2월에 졸업하였으며 그 해 치과의사국가시험에서 전국 공동수석과 함께 전원 합격하여 대학에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그 후에도 경희치대의 맏형으로서 현재의 경희치대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 여러 졸업생들이 모교 교수(권영혁, 김여갑, 조재오, 정규림, 정충모 동문)와 경희치대 동창회장(정충모, 전병찬, 최창규, 이수인, 장지우 동문)으로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올해 초에는 졸업 50주년을 기념하여 26명의 동기들이 참여해 모교에 3천만 원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경희치대 2회 졸업생들은 1968년 3월에 치의예과에 입학하여 1974년 2월에 졸업하였으며 그 해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과 함께 전원 합격하였다. 그 후에도 2회 졸업생들은 경희대 최초의 치과의사협회장(정재규 동문)과 모교 교수(최대균, 한무현 동문)를 배출하고 치대 동창회장(정재규, 지준순 동문)으로 큰 역할을 하는 등 1회와 함께 경희치대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였다.

 정종혁 학장은 “경희대 치과대학은 사립대 최초로 설립된 치과대학으로 그동안 3천7백여 명의 치과의사를 배출했다. 경희치대의 맏형으로 50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하시고, 치의학계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신 1회와 2회 선배님들의 노고로 지금의 경희치대가 있을 수 있었다. 기념품은 선배들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후배들의 마음으로 준비하였다.”라며 선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희치대는 앞으로도 50주년을 맡는 동문들에 대한 기념품 전달을 매년 정례화 해서 선배들에 대한 예우를 다할 예정이다.

사진. 치과대학 졸업 50주년 기념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1회 졸업생들. 좌측부터 권영혁 치과대학 전학장, 김여갑 치과대학 전학장, 장지우 1회 동기회장, 조재오 전 치과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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