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총 250명'이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훈장 5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13명, 국무총리 표창 17명, 장관 표창 210명
먼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미국감리교회 고(故) 로제타 홀(Rosetta
Hall) 의료선교사는 25세의 젊은나이에 내한하여 43년간 의사로서 가난한 여성, 어린이, 장애인 환자를 치료했다. 특히, 1928년에는 현(現) 고려대학교의과대학의 전신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를 설립했으며, 현(現)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전신인 동대문부인병원 설립에 기여하는 등 여성의료인 양성과 사회적 약자 치료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됐다. 훈장은 강경신 로제타 홀 기념관 관장(인천기독병원 원목실장)이 대리 수상하였으며, 고(故) 로제타 홀 선교사가 가족과 함께 안치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보관될 예정이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독감백신 공장을 건립하고, 2023년 2,980억 원의 규모로 일본에 알레
르기 치료제를 수출하는 등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육성
에 크게 기여했다.
옥조근정훈장을 받은 구영 교수(63 서울대치의학대학원)는 27년1개월간 구강공공보건의료발전과 국민구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다.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개소, 권역센터와 진료협력체계구축 등 27년간 치과계 다각적인 활동으로 우리나라 구강 공공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구강 증진에 기여했다.
나의 건강, 나의 권리'
건강권이 보장된 대한민국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4.5.) 및 유공자 250명 표창
'나의 건강, 나의 권리'를 표어(슬로건)로 건강주간 캠페인 추진.
동영상보기
보건의료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총 250명'이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훈장 5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13명, 국무총리 표창 17명, 장관 표창 210명
먼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미국감리교회 고(故) 로제타 홀(Rosetta
Hall) 의료선교사는 25세의 젊은나이에 내한하여 43년간 의사로서 가난한 여성, 어린이, 장애인 환자를 치료했다. 특히, 1928년에는 현(現) 고려대학교의과대학의 전신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를 설립했으며, 현(現)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전신인 동대문부인병원 설립에 기여하는 등 여성의료인 양성과 사회적 약자 치료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됐다. 훈장은 강경신 로제타 홀 기념관 관장(인천기독병원 원목실장)이 대리 수상하였으며, 고(故) 로제타 홀 선교사가 가족과 함께 안치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보관될 예정이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독감백신 공장을 건립하고, 2023년 2,980억 원의 규모로 일본에 알레
르기 치료제를 수출하는 등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육성
에 크게 기여했다.
옥조근정훈장을 받은 구영 교수(63 서울대치의학대학원)는 27년1개월간 구강공공보건의료발전과 국민구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다.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개소, 권역센터와 진료협력체계구축 등 27년간 치과계 다각적인 활동으로 우리나라 구강 공공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구강 증진에 기여했다.
국민포장을 받은 최남섭(70 치협고문)은 소외계층과 사회적 빈곤계층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사회통합 및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구강보건 진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북한주민들과
사회적 빈곤계층 진료봉사 등 사회공헌활동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https://m.blog.naver.com/dentalpresskr/223406610388